-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는 생산 및 물류시스템으로 특화된 규격과 포장의 납품 실현 -
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소다회 시장에서 공급처의 생산규모, 연구개발 역량 등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.
다빈월드 케미컬 사업부는 중국 소다회 메이저 그룹인 H사, S사, L사 등 연간 100만톤급 이상의 생산캐파를 자랑하는 초대형 생산기업들과 장기간 특화계약을 맺고, 연간 5만톤 이상의 소다회를 직수입하여 국내 주요 대기업과 직접 협력 중이다.
각종 환경규제와 더불어 세분화 되고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, 국내 수요처의 요구 또한 까다로워지고 다양해 지고 있는데, 이러한 요구에 맞추어 제품 규격 및 포장백 등을 "고객맞춤(Customized)으로 납품하고 있는 것이 다빈월드가 갖고 있는 큰 강점 중 하나이다.
부산, 인천 등 국내 주요 거점항에 물류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대량의 벌크 선적부터, 특화된 스펙으로 컨테이너 선적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수입하며, 혹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 및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.
또한, 국내 유통시, 25kg/40ea 소형포장을 비롯하여, 500kg, 750kg, 1,000kg 등 다양한 중량의 포장백 납품이 가능하며, 대형 탱크로리/BCT등 수요처의 설비및 제조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다빈월드는 동 업계에서 보다 탄탄하고 경쟁력있는 입지를 굳히고 있다.
기초산업에 필수불가결한 원재료의 특성상, 대규모의 물량 수입과 더불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의 구축이 매우 중요한 만큼, 다빈월드의 이러한 강점이 국내 소다회 시장에 보다 더 많은 수요를 이끌 것으로 보고 있어, 2020년 한 해는 그 어느해 보다 공격적인 국내 판매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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